1-ply E-glass fabric 복합재료를 30˚C와 75˚C의 증류수에 각각 넣어 습기를 최대치까지 흡수하게 하였다. 30˚C의 증류수에서 완전히 흡습시킨 시편은 150˚C의 dry 오븐에서 열충격 시험을 하였고 75˚C의 증류수에서 완전히 흡습시킨 시편은 100˚C와 150˚C의 dry 오븐에서 각각 열충격시험을 하였다. 열충격을 반복하면서 2번째 열충격시험후부터 섬유가 서로 가로지르는 부위에 생긴 계면분열(interfacial crack)이 점점 증가 그리고 퍼지는 것이 현미경을 통해 관찰되었으며 시편의 무게 변화, 표면열화 등도 관찰되었다. Nuclear Magnetic Resonance 분석으로 시편을 담아두었던 증류수에 수지의 성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계면분열에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요소는 수지를 고온에서 증발되는 습기의 양이 수지를 수축시킴과 섬유 계면에 compressive residual stress를 발생시킴으로 사료된다.
1-ply E-glass fabric 복합재료를 30˚C와 75˚C의 증류수에 각각 넣어 습기를 최대치까지 흡수하게 하였다. 30˚C의 증류수에서 완전히 흡습시킨 시편은 150˚C의 dry 오븐에서 열충격 시험을 하였고 75˚C의 증류수에서 완전히 흡습시킨 시편은 100˚C와 150˚C의 dry 오븐에서 각각 열충격시험을 하였다. 열충격을 반복하면서 2번째 열충격시험후부터 섬유가 서로 가로지르는 부위에 생긴 계면분열(interfacial crack)이 점점 증가 그리고 퍼지는 것이 현미경을 통해 관찰되었으며 시편의 무게 변화, 표면열화 등도 관찰되었다. Nuclear Magnetic Resonance 분석으로 시편을 담아두었던 증류수에 수지의 성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계면분열에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요소는 수지를 고온에서 증발되는 습기의 양이 수지를 수축시킴과 섬유 계면에 compressive residual stress를 발생시킴으로 사료된다.